에드워드 모스 / 시티그룹 상품 리서치 담당 책임자>
시장을 현혹시키는 '헤드 페이크'에 불과합니다. 아직 유가가 바닥을 쳤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티브 그라소 / 스튜어트 프랭켈 스트래티지스트>
저도 동의합니다. 에드워드 모스 전문가께서 공급 과잉에 따른 원유 재고를 지적해주셨습니다. 여기가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하한선이죠. 현재 원유는 이 가격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오늘 나온 원유 재고를 보시면 유가가 50달러 선에서 유지될 것 같겠지만, 이것이 거짓일 수 있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달러 매수ㆍ원유 매도 전략을 펼쳤습니다. 어제 이와 반대되는 움직임이 나타났죠. 지난주부터 투자자들이 지금까지의 투자 전략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포함해 (기업들의) 지출 감소를 이미 예상하고 있었죠. 원래 원유는 실시간으로 거래되고 그 와중에 자본 지출에 대한 미래를 예상하기 힘든데 말이죠.
<스캇 와프너 / CNBC 앵커>
이제 관련 종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스티브 그라소 / 스튜어트 프랭켈 스트래티지스트>
추수감사절 이전에 두 가지 종목이 나타났죠. 먼저 휘팅페트롤리엄부터 보겠습니다. 추수감사절 전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매도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후 휘팅페트롤리엄과 컨티넨탈리소스와 같은 업스트림 종목의 주가가 대폭 하락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주가가 회복되지 못했다는 점이죠. 아직 상승 여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유가와 관련한 악재가 끝났다며 여기가 바닥이라고 생각하셨을 수 있겠지만 이 차트를 보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이런 업스트림 업종을 지금 대거 매수하실 생각은 아니겠죠? 저는 유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S&P 지수 역시 추세를 따라갈 것으로 봅니다.